오미크론이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최근 11개국 감염이 시작되었고,

현재 우리나라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비상조치를 취하고 추후, 

오미크론 방역 지침이 발표되니 참고해보세요.

 

✔오미크론 방역지침✔

 

▶확진자 현황
▶방역지침
▶거리두기 현황 안내

 

 

 

 

 

오미크론 특징

 

오미크론은 전염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보다 3배 높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염력이 높아도 증상은 오히려 코로나19보다 경미하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로 젊은 연령대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하며

영유아 연령층의 확진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확진 및 중증 상황에 대해서

각 국가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시작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남아공의 하우텡 주의 경우 최신으로 업데이트된 12월 3일 기준

확진자는 4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1월 30일의 1만 6천명에서 단 3일만에 늘어난 확진자 수 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백신 현황

 

오미크론 백신은 중화항체 설계에 연관된 부분이 19군데 변이가 되었다는

점이 문제라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데 활용하는 부분은 물론이고 전파력, 치명률을

높이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백신 접종의 확대로 인해 바이러스가 면역 기능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가 백신의 항체면역 효과를 제한한다고 해도,

백신이 제공하는 세포 면역효과를 완전히 무력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다만 고령층이나 노약자의 경우 세포 면역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므로 현세대 백신을

추가 접종받는 것으로는 항체와 면역계 간의 교차 면역을 끌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를 모델로 제작될 차세대 백신을 추가 접종받아야 하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아프리카에서 오미크론 관련 변종을 연구중이라고 하며,

모더나는 수주 이내로 백신 효과를 검증하고 백신 접종시 투여량을 늘리는 차석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국내 상황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의 가족이 다녀간 인천 미추홀구 모 교회에서

신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 28일 교회 행사나 예배에 참석 후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 교회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 A씨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이 다녀간 곳으로 A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지난달 30일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고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돼 유전체 검사 중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들과 함께 교회 행사에 참석한 411명과

다른 시간대 예배에 참석한 400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했고,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들과 접촉한 인원이 수백명에 달하다보니 추가 확진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집단 감염은 국내 처음 확진된 40대 목사 부부가 역학조사에서

거짓 진술을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한 부부는 집으로 이동하면서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지만

실제로는 A씨가 운전한 차를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에 A씨는 부부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으면서 자가 격리 등

별도 조치 없이 수일간 지역사회를 돌아다녔습니다.

한편 지난 2일에 목사 부부의 10대 아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확진자 허위 진술에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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